[제11편: 파킹통장 vs 예적금, 내 상황에 딱 맞는 '돈 굴리기' 전략]

 

안녕하세요!! 인천아낙네 입니다.😊

살림하며 십시일반 모은 돈, 그냥 일반 입출금 통장에 잠자게 두고 계시진 않나요? 금리 0.1% 시대는 지났습니다. 이제는 단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주는 통장부터, 꼬박꼬박 목돈을 만드는 적금까지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합니다.

오늘은 인천아낙네가 알려주는 **'잠자는 내 돈에 이자 붙이는 통장 활용법'**입니다.

## 1. 언제든 쓸 돈은 '파킹통장'에 주차하세요

'파킹(Parking)통장'은 말 그대로 차를 주차하듯 언제든 돈을 넣고 뺄 수 있으면서도, 일반 통장보다 훨씬 높은 이자를 주는 통장입니다.

  • 장점: 하루만 넣어둬도 이자가 쌓이고, 급할 때 바로 출금할 수 있습니다.

  • 활용법: 생활비 비상금, 몇 달 뒤 써야 할 경조사비, 재산세 납부용 자금 등을 넣어두기에 최적입니다.

  • 팁: 요즘은 인터넷 은행(토스, 카카오, 케이뱅크)이나 저축은행에서 금리가 좋은 파킹통장을 많이 내놓으니 비교해 보세요.

## 2. 목돈을 만들 때는 '적금', 굴릴 때는 '예금'

가장 고전적이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.

  • 정기적금: 매달 정해진 금액을 저축하며 '목돈을 만드는' 용도입니다. 강제성이 있어 저축 습관을 기르기에 아주 좋습니다.

  • 정기예금: 이미 모인 목돈을 일정 기간 묶어두고 '이자를 받는' 용도입니다. 당장 쓸 계획이 없는 큰돈은 예금으로 묶어 금리를 높이세요.

## 3. '선납이연'과 '풍차돌리기'가 어렵다면?

유튜브에서 유행하는 복잡한 기술들, 따라 하기 힘드시죠? 살림하느라 바쁜 우리는 '자동이체' 하나만 기억하면 됩니다.

  • 성공 비결: 월급날이나 생활비 들어오는 날, 무조건 저축부터 먼저 되게끔 자동이체를 걸어두세요. "남으면 저축해야지" 하면 절대 못 모읍니다. 일단 떼어놓고 남은 돈으로 사는 것이 살림의 기술입니다.

## 4. 이자 소득세 15.4%를 아끼는 '비과세/저율과세'

이자를 받을 때 국가에서 떼어가는 세금도 무시 못 합니다.

  • 팁: 새마을금고, 신협 같은 상호금융권에서는 1인당 3,000만 원까지 이자소득세가 거의 면제되는 '저율과세' 혜택이 있습니다. 집 근처에 있다면 금리를 꼭 확인해 보세요.

## 마치며: 돈에도 자리가 있습니다

목적 없이 섞여 있는 돈은 금방 사라집니다. 비상금은 파킹통장에, 목표가 있는 돈은 적금에, 큰돈은 예금에 자리를 정해 주세요. 돈에 이름을 붙여주는 순간, 가계부는 훨씬 더 단단해질 거예요. 오늘 여러분의 통장 잔고는 어디에 머물고 있나요?


[핵심 요약]

  • 수시로 입출금이 필요한 비상금은 '파킹통장' 활용하기

  • 목돈 만들기(적금)와 목돈 굴리기(예금) 구분해서 가입하기

  • 새마을금고, 신협 등 '저율과세' 혜택 챙겨 이자 세금 아끼기

  • 가장 확실한 저축법은 '선저축 후지출' 자동이체 설정하기


💰 [알뜰가계부] 시리즈 이어서 보기

댓글 쓰기

0 댓글

이 블로그 검색

태그

신고하기

이미지alt태그 입력